[다이소 블럭 모란꽃] 다이소 블록꽃으로 인테리어 꾸미기

키덜트의 하비버스 오늘의 포스팅은 블록킹 다이소 꽃줄기 블록 모란꽃입니다

어린 시절 직업을 가지면 좋아하는 레고를 마음껏 살 수 있는 줄 알았죠 대학 때 아르바이트로 벌었던 돈으로 레고를 구매할 때에도 취업하면 더 많이 사야지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나갈 돈이 정말 많네요 ㅠㅠ 특히 집이 너무 비싸죠 그래서 일회성 취미생활과 인테리어 소품으로는 다이소 블록으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레고 만번대시리즈를 마음껏 조립할 날을 꿈꾸는 키덜트입니다

 

이 모델은 집을 식물로 채우고 싶은 식집사를 꿈꾸지만 연쇄살식범(?)으로 살생을 할수 없기에 차마 시도도 못해 삭막하던 집에 활기를 띄어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그렇다면 키덜트의 하비버스 블록킹 다이소 꽃줄기 블록 모란꽃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이 모델은 다이소 모델인 꽃줄기 블록 3가지(장미꽃, 제비꽃, 모란꽃) 종류 중 꽃잎이 가장 풍성한 모란꽃입니다 세가지 모델 중 한 개만 사야 한다 그럼 저는 무조건 모란꽃!!! 분홍색으로 가장 꽃느낌이 풍성하고 잎도 풍성해 보여요 2천원의 저렴한 모델인데도 디테일이 살아있으며 색도 너무 예쁘죠

 

제품스펙

모델명: 꽃줄기블록 모란꽃

제조사: BLOCKING

판매처: 다이소 

제품종류: 블록

제품가격: 2,000원

사용연령: 8세 이상

부품수: 80조각

 

8세 이상으로 되어있지만 아무래도 레고보다 정밀도가 떨어져 뻑뻑하기 때문에 어린이가 조립할 때 부모님이 도와주면 좋을 것 같아요

 

01

내부는 부품, 설명서, 편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테리어용도 좋고 간단한 편지지와 선물로도 괜찮아요

참고로 모란꽃의 꽃말은 행복한 결혼입니다 (꽃말 뒤편에 편지지예요) 결혼기념일에 선물과 모란꽃 그리고 간단한 편지를 써서 같이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실제 꽃은 시들 수 있지만 블록 꽃은 그렇지 않습니다 

 

모란은 꽃이 화려하여 위엄과 품위를 갖추고 있는 꽃으로 부귀화라고 불리며, 꽃 중의 왕이라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모란

모란

 

그렇다면 조립과정을 살펴볼까요

 

먼저 줄기 부분을 조립합니다 줄기 부분을 조립할 때 정밀도가 높지 않아 조립이 어려워요 ㅠㅠ

역시 다른 블록들을 조립하다 보면 왜 레고가 비싼지 이해가 가죠

그리고 꽃 부분 시작입니다

이제 꽃과 줄기 부분을 합쳐 완성입니다 

완성품은 다이소 꽃줄기 블록 세 종류(장미꽃, 제비꽃, 모란꽃) 중 단연 가장 예쁘네요 색깔도 연분홍이라 너무 화려하지도 죽지도 않는 색깔이죠 그리고 블록이 큰 편이라 잎이 풍성해 보입니다 디테일하게 꽃받침도 깨알같이 챙겼죠

 

 

이 제품은 식물을 못 키워 칙칙한 집에 조금이나마 화사함을 가져다줄 인테리어 소품으로 좋습니다 인테리어 소품인 다이소 달항아리(2천 원)에 담으면 가성비 좋은 인테리어 제품이 된답니다!!! 꽃의 안쪽인 암술도 적절하게 표현되어 있네요

 

세 가지 모델(모란꽃, 장미꽃, 제비꽃)을 모아 본다면 더욱 예쁜 인테리어 상품이 됩니다 

 

 

이상 키덜트의 하비버스 다이소 꽃줄기 블록 모란꽃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른 제품들도 인테리서 소품으로 좋으니 구경해 주세요

 

[BLOCKING] 다이소 꽃줄기 블록 장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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